6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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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존중으로 꿈을 키우는 우리들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챗! 걸 1. 어느날, 미래의 나로부터

이름 심예지 등록일 24.05.03 조회수 40

도서관에서 눈에 띄는 책이 있길래 바로 대출했다 주인공인 미소는 학교에서 공모전을 보고 당장하겠다고 말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공모전은 "전국 학생 앱 개발 대회" 이다. 그래서 미소는 1등 상품 최고급 컴퓨터와 시크릿 선물을 기대하며 "20년 후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챗" 이라는 주제로 앱을 개발한다. 하지만 엄마는 컴퓨터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미소네 아버지가 한때는 잘나가는 프로그래밍 개발자이셨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를 나왔지만 앱 개발을 한다고 돈을 다 날려서 결국 엄마가하는 김밥 집에서 배달을 하다 어느 날 갑자기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미소네 엄마는 미소가 아버지를 닮아 컴퓨터를 좋아하는걸 엄청 싫어하신다. 하지만 미소는 "20년 후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챗" 기획안을 보내려고한다. 하지만 그 순간 미래의 나라는 알수없음으로 문자가 왔다. "절대 기획안을 보내선 안돼!" 미소는 무시하고 보냈는데, 미소는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1등을 했다. 시크릿 선물을 받을 생각에 신이 난 미소는 교장실로 가는데 시크릿 선물은 한빛스쿨 장학생이다. 한빛스쿨은 명문 학교라서 한빛스쿨을 나온 사람은 거의 명문대 합격이다. 그런데 미소는 전학까지는 생각해보지않았기 때문에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미래의 미소가 문자를 보냈다. "너 결국엔 기획안 낸거지?" "대신, 시상식엔 가지마. 안가면 수상은 자동취소야 그걸로 너의 인생은 바뀐다고!" 미소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한빛스쿨로 전학을 갔고, 그곳에서 아빠의 죽음과 관련된 사실을 알게되는데, 즉시 비품실에 갇히고 무언가 떨어져서 그걸 맞고 다친다. 이게 줄거리인데, 아직 2권이 나오지 않아서 기대되는 책이였다. 미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다음권이 나오면 꼭 읽어봐야겠다.

 

글쓴이 : 강효미

출판사 : 상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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