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수학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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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한나 | 등록일 | 24.03.17 | 조회수 | 45 |
탈출 수학 나라 이 책에서는 시작할 때 수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로 부터 시작 된다. 수학을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수학책과 내기를 걸고 수학 나라에 떠난다. 처음 나온 수학자는 아메스로 첫 수학책을 만든사람이 나왔다. 예상했듯이 처음에는 현재의 수학 기호가 아닌 그림문자로 부터 시작이었고 지금 우리가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 풀어보니 우리가 1,2,3,4 와 같은 자연수를 외우고 있듯이 그 사람들은 그림을 우리가 외우는 자연수와 같이 알고 푸는 것 이라 우리가 푸는 수학과 딱히 다를 것이 없었다. 오히려 그때 사람들의 입장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수로 문제를 풀라고 하면 우리가 그림문자 수학을 풀었듯이 어려웠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 후 두번째 장에서 탈레스라는 수학자가 나왔다. 그 수학자는 그림자를 이용해 피라미드의 높이를 구하는 것이 나왔는데 높은 피라미드의 높이를 직접 올라가서 구하지 않고 그림자 많으로 구할 수 있음을 알아낸 것이 대단한 것 같았다. 그리고 탈레스 페이지에서 나온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수학은 증명을 해야 한다’ 이다. 사실 우리가 배우는 수학은 대부분이 정의된 것을 받아드리고 있다. 예를 들면 1+1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아마 모든 사람이 2라고 대답할 것 이다. 하지만 그것은 정의된 것을 받아드리는 것 일뿐, 실제로 1+1이 꼭 2일 필요는 없다고 난 생각한다. 어떤수를 끊임없이 더해서 나오는 수가 1일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난 이 부분에서 당연하지 않을수도 있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증명해보려는 것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학생의 대부분이 알만한 피타고라스가 나왔다. 피타고라스는 피타고라스 정리로 유명한데 참고로 피타고라스 정리는 중등 수학2-2에 나온다. 피타고라스 정리중 하나는 밑변제곱 곱하기 높이제곱은 빗변제곱이라는 것 이다. 사실 이 정리는 아직도 완벽히 이해되지 않았다. 실제로 삼각형을 가지고 계산을 해보니 정말 그 공식과 일치하게 답이 나오기는 하였다. 하지만 아직 그것을 난 증명해내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해 정의를 증명해볼 계획도 새웠다. 다음으로 이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인 유클리드 이다. 유클리드는 기하학을 주로 공부한 수학자이다. 유클리드는 파라오에게 평행선을 가리키는 것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후 주인공에게 한 문제를 주고 떠나는데 그 문제는 바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180도 임을 증명하라’는 문제 였다. 나는 이 문제를 보고 흥미가 또 생겼다. 그래서 실제로 이 문제를 풀어보았다. 결과는 삼각형의 밑변과 꼭짓점쪽에 평행선을 긋고 엇각과 동위각을 활용하여 평각을 찾아내 삼각형 내각의 합이 180도 임을 증명해내었다. 그리고 책에서 나온 풀이도 확인을 해 보았는데, 나의 풀이와 똑같은 풀이였다. 그래서 증명하는 것이 재미있음을 느겼다. 그 뒤에도 많은 수학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난 그 중에서 앞서 말했듯이 유클리드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내가 문제를 해결해서 그런 것일 수 도 있지만, 증명의 재미를 알게 되어서인 것 같았다. 난 원래 수학을 좋아했지만 이 책을 읽고 정의가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다시 한번 했고, 수학을 새로운 시점으로 바라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생각하면 모든 생활의 것은 수학으로 이어지고 있고 그 것을 알기위해 수학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수학은 곧 철학이다. 지은이 안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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