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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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존중으로 꿈을 키우는 우리들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안네의 일기

이름 정하린 등록일 24.03.15 조회수 32

제가 소개해줄 책은 안네의 일기 입니다. 중요 등장인물은 안네 프랑크,마르고 프랑크,에디트 프랑크 입니다. 안네의 아버지도 있지만 이름이 잘 기억 안나네요. 내용은 안네가 독일에 살았다가 히틀러 전쟁이 일어나서 네덜란드로 오게돼요. 학교 아이들과는 다 헤어지고 원래 안네의 집과도 헤어지게 돼죠. 하지만 안네는 네덜란드 생활도 그리 나쁘진 않았답니다. 안네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안네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안네는 1층으로 우다다다다 내려갔지요. 예상대로 안네의 선물이 있었고 가족들도 있었어요. 안네는 생일 축하를 받고 선물도 받았어요. 그중에 일기장도 받았는데 안네는 일기장 선물이 가장 맘에 들었지요. 안네는 일기장을 매일매일 썼지요. 그런데 너무 위험하니 곧 안네의 집을 떠나야 했어요. 안네는 어디로 가는지는 몰랐지만 엄마와 아빠를 잘 따라갔죠. 안네의 언니는 먼저 새집에 가있었고 안네와 엄마,아빠가 같이 새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새집의 정체는 바로 안네 아빠의 회사였어요. 거기에는 다른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렇게 잘 지내고 있다가 새로운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새집에 같이 사는 사람들을 가족같이 생각했지요. 그런데 어느날 밤에 폭동이 일어났어요. 안네는 우다다다다 달려가 엄마,아빠의 이불 속에 들어갔지요. 안네는 불을 키기를 원했어요. 하지만 아빠는 안된다고 했죠. 하지만 엄마는 불을 키길 허락해 주셨죠. 다음날 폭동이 멈춰 다들 안심을 하고 있었어요. 좋은소식이 왔어요. 곧 전쟁이 끝날거라는 라디오 방송이 나왔거든요. 안네와 안네의 가족,안네의 가족과 같이 사는 사람들 전부가 기뻐했어요. 그렇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었어요. 여기까지가 앞내용 입니다.뒷내용은 아주 짧게 얘기해 보자면 안네와 안네의 언니가 잡혀가 언니는 죽었고 안네는 그 슬픔을 이겨내지 못해 안네도 죽었어요. 안네의 아빠는 안네의 일기를 읽고는 감동을 받아 안네의 일기를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책내용 이었고 이제 저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해보겠습니다.제 생각은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고 안네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일기를 매일매일 쓰는게 쉽지 않은데 그렇게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제 느낌은 뭔가 되게 그 시기에 힘든데 어떻게 그 힘듬을 견뎌내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갔을까. 라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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