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신데렐라는 어머니를 일찍 잃은 후 아버지가 새엄마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새엄마는 신데렐라를 몹시 학대하고 힘들게 부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궁에서 무도회를 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데렐라도 가고 싶었지만 새엄마는 심부름을 핑계로 신데렐라를 무도회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슬퍼하는 신데렐라 앞에 요정 아줌마가 나타났습니다. 요정 아줌마는 마법으로 호박을 마차로, 도마뱀을 종으로, 쥐들을 하인으로 바꿔 주고, 신데렐라에게 아름다운 드레스와 구두를 선물했습니다.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가서 왕자와 만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자정이 울리자 마법이 풀릴 것을 두려워한 신데렐라는 왕자에게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하고 급하게 궁궐을 떠났습니다. 신데렐라는 도망치면서 구두 한 짝을 잃어버렸습니다. 왕자는 구두의 주인을 찾기 위해 전국의 여성들에게 구두를 신겨보라고 명령했습니다. 마침내 신데렐라의 집에도 왕자가 찾아왔습니다. 새엄마와 언니들은 구두를 신겨보려 애썼지만 발에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데렐라는 구두를 쉽게 신었고, 왕자는 신데렐라를 곧바로 알아보았습니다. 왕자와 신데렐라는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느낀점 : 이책은 정말 인상 깊고 멋진 책이였다. 신데렐라가 불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