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아름다운 가치와 꿈을 품고 자라는 사랑스런 26명의 예쁜 천사들~^^ 

나도 잘 살고, 너도 잘 살되 모두가 올바르게 잘 사는 행복한 교실,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모두다 꽃이야!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소나기

이름 최유나 등록일 24.04.05 조회수 17

어느 시골에 사는 소년이 돌다리에서 소녀를 봄.그러나 부끄러워서 돌다리를 건너지 않음.날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소녀는 "이 비보야!"하며 소년에게 돌을 던짐.놀란 소년은 소녀가 자신에게 준 돌을 가지고 서둘러 학교에 간다.오늘도 여김없이 소년은 돌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있었다.그러다가 소녀가 "이 꽃이 뭔지 알아?"라고 하면서 점점 친해짐.

어느날 소년은 소녀와 꽃을 꺾으며 놀다가 소녀가 다침.그래서 소년은 피를 빨으며 응급처치를 함.그러다가 소나기가 내려서 수숫단으로 들어가서 비를 피함.

소녀는 자신은 한번도 소나기를 맞아본적이 없었다고 함.그 이후로 소년은 소녀를 찾으러 온 동네를 뒤지지만 찾을 수가 없엇음.그러다가 어느날 드디어 소녀를 돌다리에서 다시 만났다.그런데 소녀는 자신이 곧 이사를 간다며 소년에게 대추를 줌.

소년은 소녀에게 줄 호두를 따와서 호두를 깎아 소녀를 기다리나 소녀는 끝내 나타나지 않음.어느날 소년은 부모님이 하시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는데 소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소년은 부끄러워서 자꾸 망설였던 것을 후회하며 슬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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