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주인공이 학교가는길에 개울가 에서 서울에서 전학온 어떤소녀를 만난다. 소녀는 소녀를 보고 간다. 

다음에 소녀를 만났을때 주인공이 소녀를 보고만있자 소녀가 돌을 던지면서 바보라고 하며 간다.

그다음날에는 소녀가 보이지 않자 항상소녀가 앉아있던 그자리에서 소녀가 항상 하던 것 처럼 

물을 만져도 보고 세수도하고 있었는데 소녀를 만났다.

소녀가 말을 걸었다. 소녀와 애기를 하면서 산으로 올라와 주인공이 소녀에게 꽃을 따준다.

소녀도 꽃을 따려다가 무릎에 상처가 났다. 그러자 주인공이 소녀에게 치료를 해주고 소나기가 내렸다.

수숫단 안으로 소녀와 들어갔다. 소녀가 추워하자 주인공이 옷을 벗어주어 소녀에게 덮어 주었다. 

소나기가 그쳤다. 다음날 소년은 학교에서 소녀를 찾지만 소녀가 보이지 않았다.  어느날 소녀를 봤는데 소녀가 대추를 주며 이사를 간다고 했다.

그리고 소년은 부모님을 통해 소녀가 병때문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말았다. 그리고 소년이 소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