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아름다운 가치와 꿈을 품고 자라는 사랑스런 26명의 예쁜 천사들~^^ 

나도 잘 살고, 너도 잘 살되 모두가 올바르게 잘 사는 행복한 교실,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모두다 꽃이야!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소나기-하승준

이름 하승준 등록일 24.03.29 조회수 18

소나기 요약 

하승준

 

 어느날 어떤 소녀네가 이사를 왔다. 소녀는 항상 돌다리에서 물장난을 치는데 소년은 항상 소녀가 갈때까지 기다리다 간다. 어느날 어김없이 소녀가 가는것을 기다리는데, 소녀가 돌다리를건너고 소년에게 돌을던지며 "이 바보야!"라고 외쳤다. 소년은 소녀를 보다가 소녀가 던진 돌을 주워 챙겨간다.

 

 소년은 소녀가 던진 돌을 보며 소녀 생각을 했다. 근데 소녀가 계속 돌다리에 안오자 소년 걱정한다. 어느날 소녀가 나타났다. 소녀와 소년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친해진다. 어느날 산을 돌아다니다가 소나기를 만났다. 


 소녀와 소년는 오두막에 몸을 피하다 소년이 벗짚으로 소녀를 불렀다. 추워하는 소녀를 보고 소년은 윗옷을 벗어주었다. 비가 그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돌다리가 물에 잠겼다. 그래서 소년은 소녀를 업고 돌다리가 잠긴 강을 건넜다.


 그날이 있고 난 후 소녀는 소년에게 이사를 간다며 대추를 주었다. 소년은 소녀에게 주기 위해 호두를 깠다. 소녀에게 호두를 주기 위해 매일 만나던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소녀는 오지 않는다. 어느날 자려고 하는데 부모님께서 하는 말씀이 들렸다. 여자아이가 죽었다고...


이후 이야기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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