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아름다운 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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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아라 | 등록일 | 24.01.03 | 조회수 | 50 |
이 글은 이 책 속에는 자신을 희생하며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어 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종민이라는 주인공은 몸이 약합니다 여름에는 아침 조회 시간에 쓰러져 양호실에 살려간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체육시간에 오래 달리기를 하면 꼴찌는 언제나 종민이의 몫이었습니다 그래서 종민이는 몸이 약한게 정말 싫었습니다왜냐하면 친구들에게 늘 약한 모습만 보이는 것 같아 창피했습니다 그래서 체육시간만 되면 주눅이 들어 달패이 처럼 몸을 배배 꼬았습니다 가끔 이렇게 약한 아이로 낳아 주신 부모님을 원망하는 종민이,가을이되자 학교에서는 개교 50년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기념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10킬로 미터 단축마라톤 경기'에 모두들 관심을 가졋습니다이게임은 학교에서 출발해 정해진 코스를 달린 후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경기였습니다그런데 선생님은학생들에게 마라톤 경기에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상을 타지 않아도 좋고꼴찌로 들어와도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중요한것은 끝까지 달려보는 거라고 말입니다 종민이는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다고 들떠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종민이는 자신도 따른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달려 보고 싶었습니다 그다음 부터는 종민이에 이야기가 나오지만 길어지니까 책을 읽어보세요 어린 시절 실천한 나눔의 경험은 일생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풀 수 잇는 사랑을 가르쳐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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