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이 책은 국어 , 문학 교과서에는 한국단편소설들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수남이는 청계천 세운 상가 뒷길의 있는 전기용품 도매상의 꼬마 직원이다. 수남이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수남이는 학교를 매우 다니고 싶어해 했다. 하지만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일을 많이 시키면서 적은돈을 주면서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수남이는 매우 순수한 성격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했다. 수남이는 전기용품을 배달하러 가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갔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갖다 왔는데 자전거가 쓰러져 있었다. 갈려고 하던 참 옆에 있는 자동차 주인이 수남이에게 다가 오면서 이 자전거로 내 차를 긁혔으니깐 돈을 지불하라고 하자 수남이는 안됀다고 구걸하자 그 신사는 수남이의 자전거에 자물쇠로 걸어버렸다. 그모습을 본 사람들은 수남이를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