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나는 오늘 고전명작 구운몽에 대해서 읽었다. 구운몽의 이야기는 천상세계에서 도를 닦던 젊은 스님 성진이 술을 먹고 전에 만났던 아홉 여인의 얼굴에 홀려 그의 스승이 벌로 인간세상에 떨어뜨린다. 소유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소유는 어여쁜 아홉명의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 그 아홉명의 여자들과 한명의 남자로 인해서 생기는 갈등이 잘 풀어지며 이야기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역시 고전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소유를 사랑하는 아홉여인과 소유의 갈등이 잘 풀리며 똑똑했던 소유는 높은 직급에서 여인들과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성진의 스승이 다시 소유를 데리러 오며 소유는 자신이 경험한 것들이 전부 한날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책은 인생의 덧없음을 나타내는 책으로, 이는 옛날 가난하게 살았던 조선의 백성들에게 자신의 가난한 삷도 언젠가는 끝나고 이보다 비교가 안되는 또다른 곳에서 행복한 삶을 살수도 있다라는 희망을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