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이 책은 두 주인공의 시점이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스토리다. 두 주인공인 하빈과 민희는 상황이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둘다 러닝 크루에 속해 있고 달리기를 좋아 한다. 하빈이는 달리기를 하면 아무생각이 사라져 좋다고 했다. 하지만 이제 시작한 민희는 온갖 잡생각과 안 좋은 생각이 나서 난다. 그래서 하빈이는 민희에게 물어봤다. "하면서 무슨생각해요?" "아무생각도 안하는데" "부럽다......" 이런 작은 대화만 오갈뿐 계속 달렸다. 이책의 제목이 왜 러닝 하이인지 궁금했다 .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 둘이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어느 누구와 달리 비교할 수없을 만큼 열심히 살았다. 그때마다 휴식시간에는 러닝 크루를 했다. 러닝 크루를 하면서 인사할때 "러닝 하이"라고 해서 러닝하이 일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