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지은이 박완서

이름  수남

성별 남

나이 16살, 전기용품 도매상의 직원이다.

인물에게 일어난 일

ㄴ모래바람 때문에 도시 신사의 차를 자전거로 흠집을 내어 오고 가도 못했는데 시비를 보고 있던 사람들이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라고 하였다. 그렇게 도망치게 된 수남이는 마치 자신이 도둑이 된것 같은 기분과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낀다,

인물의 대한 질문과 대답

ㄴ자전거를 들고 도망칠 때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

-죄책감보단 왠지 모를 쾌감과 짜릿함을 느꼈어요.

ㄴ어쩌다가 16살의 나이로 전기용품 도매상이 되었나요?

-저희 집은 가난해 서울로 돈을 벌러 온 거에요.

 ㄴ가족이나 형제가 부럽지 않나요?

-가족은 그립지만 형은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 제 형 수길이는 밖으로 나간 후 2년간 소식이 없다가 들고 온 것 마저도 물건을 훔쳐 와 순경들과 함께 교도소에 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