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지은이: 이꽃님  

소개할 인물: 송은유       성별: 여     세대: 2018, 1982년

등장인물: 조은유, 송은유, 송현철

일어난 일.

- 은유는 느리게 가는 우체통에 지신에게 가는 편지를 넣는다.
-그 편지는 1982년에 사는 동명의 은유에게 전달된다.

- 과거의 은유는 현재의 은유가 어머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고,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다는 걸 알게된다.

-대학생이 된 과거의 은유는 현철과 친해졌고, 둘은 결혼한다. 과거의 은유는 현재 은유의 엄마였다.

-현재 은유는 엄마의 편지가 점점 희미해져 가는 것을 발견한다. 엄마가 곧 죽을 거라는 것 이였다.

-그녀는 아이의 이름을 자신과 똑같은 '은유'로 지어달라 부탁했다.

기억에 남는 말.

- 어쩌면 가족이라는 존재는 더 많이, 더 자주 이해해야 하는 사람들 일지도 모르지.

-나는 내 마지막 순간에도 더 살게 해달라는 기도 대신 이렇게 너를 알게해준 신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기도 할거야

- 만약에, 정말 만약에 내가 혹시 너를 보지 못하고 지나친다고 해도 조금도 슬퍼하거나 아파할 필요 없어. 우리는 벌써 한번의 기적을 만났고 그 기적이

  우리를 평생 둘러싸고 있을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