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옛날 어느 마을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다. 흥부는 착했고 놀부는 욕심쟁이인데다가 성격도 나빴다. 어느날 흥부와 놀부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흥부와 놀부의 아버지는 자신의 재산을 사이좋게 나누어 가지라고 하였지만 놀부가 재산을 다 차지해버렸다. 그리고 나서 흥부와 흥부의 가족을 내쫓았다. 흥부의 자식들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밥이 많이 필요했다. 그래서 마땅히 쌀을 구할 데가 없자 흥부는 놀부에게  쌀을 빌리러 간다. 하지만 흥부가 쌀을 빌리러 가자 놀부의 아내가 나와 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때리면서 흥부를 내쫓았다. 그리고 흥부는 쌀을 빌릴수가 없자 흥부는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 그런데 어느날 한 제비가 다리를 다치자 흥부가 제비다리를 고쳐주었다. 그러자 제비가 한 박씨를 주고 갔다. 흥부가 그걸 심자 박이 났다. 그래서 그걸 자르자 금은보화와 여러 좋은것들이 나왔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놀부가 제비다리를 부러트리고 제비다리를 고쳐주었다. 그러자 제비가 박씨를 주었다. 그리고 그 박씨가 자라자 놀부가 잘랐다. 그러자 도깨비과 여러 안 좋은것들이 나왔다. 그래서 놀부의 집은 도깨비들이 부셔버렸다. 그리고 나서 놀부는 흥부에게 미안하다고 빌고 흥부와 놀부가 같이 행복하게 같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