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6학년 5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이름 장하민 등록일 23.06.09 조회수 27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핵폭발이 터진 후 한 가족의 삶을 다른 책이다. 이 책은 판타지 책이 아닌 현실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이므로 상당히 비극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많이 당황했었다. 어느날 조부모님의 집에 가기 위해 주인공과 가족들이 차를 타고 가던 중 핵폭발이 터지며 그 주위에 있던 마을로 피난을 간다. 가족 모두 살아남기 위해 일을 하고 그 중간 엄마와 주인공의 누나, 동생, 조부모님, 엄마가 살아쟁전 공터에서 키웠던 입양동생들까지 모두 죽고 만다. 결국 아빠와 주인공 둘만 남게 되고 아빠는 학교를 건설해서 어린아이들에게 기초 지식들을 가르쳤다. 이렇게 현실적인 내용이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는 책은 처음이라 새로우면서도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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