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아기 돼지 삼형제는 엄마 돼지와 싸우고 집을 나왔다 첫째 돼지는 짚으로 집을 짓고 둘째 돼지는 나무로 집을 짓고 막내 돼지는 벽돌로 집을 짓는데요. 각자가 집을 다 지었을 쯤에 늑대가 첫째 돼지네 집을 후~ 하고 불어서 짚으로 지은 첫째 돼지네 집이 날아갑니다. 그래서 첫째 돼지는 늑대를 피해 둘째 돼지네 집으로 가요. 늑대는 첫째 돼지를 따라 가서 나무로 지은 둘째 돼지의 집도 불어서 날립니다. 그래서 첫째 돼지와 둘째 돼지는 어쩔 수 없이 막내 돼지네 집으로 가요. 늑대는 또 따라가서 막내 돼지의 집도 불려는데 막내 돼지네 집은 벽돌로 지어져서 안 날아가졌습니다. 그래서 늑대는 굴뚝으로 들어가서 아기 돼지 삼형제를 잡아먹으려 하는데요. 똑똑한 막내 돼지가 그걸 예측하고 아궁이에 불을 때워서 늑대는 굴뚝에서 떨어져서 아궁이에서 불타고, 아기 돼지 삼형제는 행복하게 살았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