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6학년 5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아빠보다 내가 더 바빠

이름 정수민 등록일 23.05.10 조회수 44

이 책의 첫 부분은 어떤 한 남자아이가 퀴즈대회를 나가기 위해 퀴즈를 연습하는 장면이 나온다.?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퀴즈대회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엄마의 욕심으로 나가는 것이었다.남자아이는 수없이  나가기 싫다고 하였고,엄마는 온 동네에 소문을 낸 상태였다.어쩔수 없이 남자아이는 퀴즈대회에 나갔다.아빠는 회사에 일이 많아서 먼저 가야한다고 했고,엄마와 여동생은 보호자 자리에서 응원을 하고있었다. 남자아이는 시간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더 떨려왔다.드디어 대회는 시작했고,다른아이들은 자신만만 했다.그럴수록 긴장감은 더 차올랐고..대회가 끝나갈 때 쯤 남자아이는 점수가 제일 높았지만 마지막 문제는 점수가 제일 높았지만 틀리면 점수가 0점이 되어버리는 막판 뒤집기 문제였다. 남자아이는 마지막 문제는 자신이 맞춰야 겟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문제를 틀려서  ?점수가 0점이 되었다.대회가 끝난 뒤 엄마는 실력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냐면서 학원을 더 등록해야겠다고 말했다.평일에는 국어,수학,영어,태권도학원을 가고 주말에는 바둑학원을 가야했다.

-------------------------------------------------------------------------------------------------------------------------------------------------------------------

이 책의 내용은 예전의 내가 쉴 새 없이 학원을 다녔을 때 이야기 같아서 이 남자아이의 마음과 심정을 알거같고 남자아이의 짜증남과 피곤함같은 이런  느낌을 알 것 같다.

이전글 거짓말 학교
다음글 일기 감추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