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6학년 5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마법의 각설탕 두 조각

이름 김수아 등록일 23.04.21 조회수 39

엄마한테 신발좀 빨아 달랬더니 , 세상에, 다 컸다고  스스로 빨아 신으란다. 아빠한테 아이스크림 좀 사달랬더니 , 많이 먹으면 배 아파서 안 된단다.

더할 나위 없이 온순한 아이 렝켄의 깜찍한 응징 작전이 시작 되었다. 빗물 거리의 요정을 찾아가서 마법의 각설탕 두 조각을 얻어 오면서 부터, 렝켄

의 엄마, 아빠에게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데... ... 엄마 아빠를 골탕 먹인다고 정말로 렝켄이 행복해질 수 있을라나? 나는 렝겐이 엄마 아빠를 속인다고

좋지는 않을 것 같다. 만약 각설탕을 다 쓰면 뒷감당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이대로 쭉 살다가 진짜 힘들때 그때 쓰는게 좋을 것 같다. 지금보다

더 힘들때를 기다리고 그때 사용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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