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6학년 5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평범한 천재

이름 전다연 등록일 23.04.21 조회수 35
이책을 읽은 계기는 친구가 선물로 주었기 때문이다.평범한 천재는 주인공 공누리라는 애가 천재인데 영재원에 안들어가고 친구들 사이에 숨어살다가 에디슨이라는 아이가 수상한 쪽자를 보내서 공누리가 천재인게 들어나는 기억이다.처음에 제목을 보고 '평범한 천재가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평범하게 살고 싶은 천재인것같다.몇몇사람들은 '왜 천재인데 그걸 숨기고 생활하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소심해서 그런지 이해가 가는것같다.이책을 여러번 읽었지만 항상 읽을때마다 '내가 공누리처럼 똑똑했으면 뭐가 달라졌을까?'생각했지만 그냥 이대로인 나도 좋은것같다.가장인상깊은장면은 조금 이상하지만 이수호가 공누리의 도움을 받아 선생님이 낸 문제를 푸는 장면이다.이수호가 혼자서 푼 것도 아니고 내가 이수호도 아닌데 뭔가 뿌듯했다.그런데 얼마나 똑똑하면 들어가기도 힘든 영제원에 1등으로 들어갔을까? 정말 신기하다 나도 이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이전글 스즈메의 문단속
다음글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