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편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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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하민 | 등록일 | 23.04.21 | 조회수 | 36 |
난 도서관에서 편견이란 책을 찾아 빌려 읽어보았다. 편견이란 고정관념같은 것인데, 예를 들어 '덩치가 크면 힘이 쎄다' 같은 것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책을 싫어하는 주인공이 독서 감상 부에 들어가 선생님을 만났는데, 이 선생님이 토끼의 이야기로 된 큰 책을 읽고 생각하게 만들어줘 점점 책의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편견에 대해 알게 되는 내용이다. 난 그중 한 여자아이의 이야기가 공감되었다. 한 여자아이가 태권도를 하는데 덩치가 크고 쎄보여서 항상 남자아이들이 '돼릴리우스'라고 놀렸다. 어느날 독서 감상 교실에서 남자아이 한명이 놀리자 싸웠는데 그중 독서 감상 선생님이 들어와 덩치 큰 토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고 나서 서로의 생각을 말하곤 몇일이 지나 체육대회가 되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여자아이가 덩치가 크니 힘도 쎌거라며 달리기에 나가라고 했지만, 여자아인는 자신이 하고싶은 치어리더를 할 거라며 멋진 태권도술로 체육대회를 빛냈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편견의 형태를 잘 보여주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도서관에도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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