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남문이 학교에서 병호가 항상 수업시간에 자고 말도 안듣는데 선생님은 남문이에게 병호를 도와주라고 하는데 남문이는 싫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예전에 선생님 말을 계속 싫다고 하니깐 선냉님이 부모님에 이른것이여서 남문이는 싫다고 거절도 못하고 병호를 도돠주게 되었다 나같으면 부모님이 혼낸다고 해도 나는 절대 못도와줄것 같았다 왜냐하면 수업시간에 집중도 못하고 계속 잠을 자고 있는 병호를 깨워야 하기 때문이다 냄새나는 실내화도 벗겨서 병호 실내화 가방에 넣어준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선냉님이 마니또 게임을 한다고 했는데 남문이가 좋아하는 소라가 걸렸으면 좋겠어서 아주 좋다고 박수를 팍팍 쳤다 

근데 마니또가 병호가 된것이다! 근데 선생님이 마니또를 3주동안 한다고 하셨을때 남문이는 3주만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병호를 봤는데 소라랑 반 친구들이 병호를 돕고 있었다 마니또는 남문이인데 좀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