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모두 웃는 장례식은 주인공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미리 장례식을 치르는 이야기이다.이책은 내가 책을 읽고 싶어 인터넷을 보던중 궁금해서 읽은 책이다.처음에 제목을 보고 모두 웃는 장례식이 뭐지?라고 생각 했는데 끝까지 보니 진짜 말대로 돌아가시기 전에 장례식을 치르셔서 모두웃는 장례식이라 한것같다.이 이야기의 주인공의 부모님은 이혼을 하셔서 주인공이 처음에 아버지에게 의지를 많이 할것같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꼭다그런건 아닌가보다.주인공은 처음에 자신의 아버지를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를 좋게 생각 하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았다.이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주인공이 할머니께 감사패를 건네는 장면이다.왜냐하면 그 장면도 좋았지만 그장면에서 이어져 할머니께서 항상 머리맡에다 두고 자시는 사진을 치우고 감사패를 놔두라고 해서 그런것같다.이책은 마지막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조금 슬프긴 했지만 잘 끝낸것 같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