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6학년 5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아몬드

이름 전다연 등록일 23.03.17 조회수 27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이다.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보았다.처음에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면 오히려 좋지않을까 생각해보았지만 책을 읽다보니 불편할 것 같기도 하다.사람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고 왜 우는지도 모르니 이책은 처음엔 단순히 엄마와 할머니와 사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중간에 어떤 나쁜 사람에 의해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어떤 이야기로 흘러갈지 궁금했는데 책을 끝까지 읽고 보니 주인공의 성장이야기인것 같다.그다지 좋은 친구들은 아니였지만 점점 갈수록 좋은 친구들이 된것같았다.특히 곤이라는 친구는 주인공이 목숨을 걸고지켜준 친구여서 그런지 더 인상깊다.그리고 주인공을 좋아하는 친구도 있어서 보면볼수록 좋았다,주인공은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아서 친구들이 다가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내 착각이었다.결말은 헤피엔딩이었지만 조금 달랐으면 어땠을가?라는 생각을 하긴했다.하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주안공의 엄마가 깨어난것은 괞찬았다.이책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소년이 아니라 감정표현이 서툴은 소년이 맞는것같다.

이전글 삼국유사
다음글 백설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