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1. 매일 등교 전 스마트폰 어플에서 자가진단 하기

2. 숙제: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그림책 가져오기 (가을, 추석과 관련된 책 찾아오기)

3. 2학기 학습 준비물 안 가져온 사람 가져오기: A4 클리어 파일, 기본 학습 준비물(연필, 지우개, 가위, 풀, 색연필, 싸인펜- 색연필 싸인펜이 끊어지거나 나오지 않으면 새걸로 준비해 오세요), 물티슈, 화장지 등 

4. 준비물: 마실 물, 여분 마스크(KF94), 얇은 겉옷(추운 친구들만)

5. 책 읽어 주는 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공부한 내용>

- 국어: 책을 읽은 경험 이야기 나누기,

- 통합(가을): 교과서 살펴보고 공부게시판 만들기

*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개학하고 학교에 적응하느라 아이들도 긴장하고 피곤했을 것 같아요. 방학하고 나니 더 의젓해지고 총명해 진 것 같습니다.

국어 1단원이 독서단원입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아이들과 책읽기 경험을 나누면서 서점에 갔던 이야기, 도서관에 갔던 경험, 부모님이 책을 읽어 주신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즐겨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일 부모님께서 그림책을 읽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가끔 서점에 들러 아이와 함께 책을 사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제약이 많기는 하지만 좋은 도서관에 함께 가보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화산체육관 옆에 새로 생긴 꽃심 시립도서관에 갔었는데 도서관이 너무 잘 지어져서 깜짝 놀랬는데 우리 아이들도 많이 이용하면 좋겠다 싶어 오늘 아이들에게도 꼭 가보라고 이야기 해 주었어요. 토요일을 이용해 아이들과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카페도 있고 시설도 놀라울 만큼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일상이 너무도 그리운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내시고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