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함께 부대끼며,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하루 하루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믿음과 응원만큼 자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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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명자 | 등록일 | 20.07.02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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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보기에 동물들은 참 이상하다. 개미는 너무 작고, 고슴도치는 따끔거리고, 뱀은 다리가 없다. 아이는 동물들을 놀리지만 모두 아랑곳없이 "괜찮아!"라고 대답한다. 개미는 작지만 힘이 세고, 고슴도치는 가시 덕에 사자과 와도 두렵지 않기 때문. 또 뱀은 다리 없이도 어디든 기어갈 수 있다. 놀림받았던 동물들은 아이에게 반문한다. "그럼 너는?" 잠시 당황한 아이가 생각에 잠긴다. 아이는 뭘 잘 할 수 있을까? 아이는 자기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낸다. 세상에서 가장 크게 웃을 수 있는 것! 그 건강한 웃음이 바로 아이의 가장 특별한 능력이자 자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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