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첫번째로, 퇴계 이황 선생님께서는 세상과 분리하여 오직 책에만 몰입하여 반복해 읽으셨다. 한 번 읽기 시작한 책은 완전히 통달하기 전까지는 손에서 놓지 않고 이해할때 까지 읽으셨다. 그리고 책의 내용을 직접 실천하셨다. 퇴계 이황 선생님께서는 많은 것을 아는 것 보다 하나라도 제대로 아는 것을 중시하셨다.

두번째로, 율곡 이이 선생님께서는 자신을 공부하는 체질로 만드셨다. 나쁜 습관은 단칼에 잘라버리고, 자신을 믿고 최고의 목표를 정해 스스로 뜻을 세우는 것이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방법이라고 하셨다. 다른 이를 돕겠다는 마음이 공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싸워 이기겠다는 마음은 가지지 않으셨다고 한다.

세번째로, 세종대왕님께서는 책을 다 외울때까지 반복학습을 하셨다. 질문을 던져 상대의 의견을 듣고 토론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다른 사람 의견을 유심히 듣고 궁금한 것은 물어보셨다. 그리고 토론을 하여 얻은 지혜로 세상을 이롭게 하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