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함께 행복한 우리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5학년 1반
신난다에서 아쉽다로.... _이승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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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향선 | 등록일 | 21.11.02 | 조회수 | 27 |
나는 이번 여름방학때 가족과함께 고창에 있는 글램핑장에 갔다.우리는 1박2일의 짧은 글램핑을 즐기러 2시간을 달려서 한적한 글램핑장에 도착했다. 우리가족은 도착하자마자 물놀이를 했다. 그곳에는 작은 풀장 2개가 있었다. 우리는 사람이 없어서 자유롭게 놀고있었고, 아빠가 청개구리를 잡아와서 풀장에 풀어놓았다. 나는 청개구리를 실제로는 처음 봤다. 청개구리는 내 생각 보다 훨씬 작고 귀여웠다. 그래서 나와 내동생은 청개구리와 한참동안을 놀며,물놀이를 즐겼고 배가 고파진 우리는 저녁으로 숯불구이 바베큐를 먹었다. 나는 아빠랑 같이 숯에 불을 붙였다. 처음에는 불이 무서웠는데 하다 보니까 재미있어졌다. 고기를 굽고 고기를 먹을 때 내가 붙인 불에 구워서인지 더욱더 맛있었다. 맛있게 저녁밥을 먹고나서, 나는 엄마와 함께 배드민턴을 쳤다.야외에서 가족과함께 하는건 모두다 재미있게 느껴졌다.늦게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글램핑을 즐겼고,새벽에서야 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고, 나는 아쉽게도 짧은 글램핑을 끝내야했다. 나는 글램핑장에 더 있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너무 아쉽기도 했고, 즐겁기도 했던 첫 글램핑이었다. 내년 여름에도 또한번 오자며 우리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많은 경험을 할 수도 있고, 우리가족도 더 화목해진거 같아 좋은 경험으로 기억될거 같다. 나의 생애 첫 글램핑을 여기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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