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함께 행복한 우리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5학년 1반
노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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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경욱 | 등록일 | 21.11.02 | 조회수 | 43 |
제목 노력상 여름방학 동안 학원에서 역사논술을 했는데 쭉 해오다가 학원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2주동안 학원을 못 나갔는데 이젠 자가격리가 풀려서 학원을 갔는데 삼성디스플레이 에서 대회를 한다길래 별 상관 없었는데 평가 선생님이 대회에서 상을 잘 받으려면 이것저것 참여해봐야 한다고 해서 그냥 한 번 참여 해 봤는데 주제는 원래 역사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거 였는데 바껴서 책 읽고 그 주인공 한테도 써도 된다고 해서 주인공이 더 좋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집가서 생각해보니까 생각나는게 없어서 그냥 역사속 인물한테 편지쓰는걸로 해서 정했는데 나는 윤봉길 의사님을 고르고 그 분에 대해 알고 편지를 쓰고 선생님이 보충할거,띄어쓰기,맞춤법을 알려주시고 그걸 보고 편지에 쓰라고 해서 쓰고 제출하고 발표하는 날을 물어봤는데 10월23일 이라고 해서 그때까지 기다렸다 드디어 23일 발표하는 날 인데 5명 이나 뽑혔다길래 기대했는데 최우수상은 없었고 우수상은 2명 있었다고 했는데 기대는 안 했다 왜냐면 짐작긷는 애가 있었다 다른애들도 그래보였다 바로 4반 아이랑 서천초 여자아이 이였다 서천초 여자아이는 공부도 잘하고 친절한 아이 이고 4반 진구는 항상 나랑 학원 같이가는 아이였다 그리고 입상은 3명이 남았다고 했는데 민정이가 처음으로 뽑혔고 그 다음은 서천초 남자아이 였고 그 다음 선생님이 'ㅅ' 만 썼는데 우리 학원에서 'ㅅ' 들어가는 남자애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애는 공부도 잘해서 어른들이 따기 어려운 한국사 2급도 따서 그 애가 뽑힐줄 알았다 그런데 그 칠판에 내 이름이 적히길래 진짜 놀라서 말이 없었다 그 상장은2주 뒤에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 2주 뒤 상장이 와서 수학실 에서 원장님이 수여식 을 해주셨는데 박스가 너무 크고 안에 상 말고 다른것도 있는거 같아서 빨리 열어보고 싶었다 친구들 다 주시고 마지막에 내 이름이 불리는데 실감이 안 났다 상장을 받고 안을 봤더니 학용품 세트,책,상장,상금(기프트카드 3만원),손거울..등등 받았다 상 받는 기분이 무슨 기분인지 알거같았다 이런거에 관심을 들여서 나중에는 더더 자세히 쓰고 입상이 아닌 최우수상을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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