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오늘 내가 글로 플어볼 책은 어제 저녁에 읽었ㄷ던 치마위에 그림을 그린 신사임당 이다.  간단한 내용은 이이의 훌륭한 어머니로서도 유명하지만 시, 서예, 글, 그림 으로도 유명하다. 어느날 옆집 사람이 신사임당에게 와서 물었다 신사임당님 제가 어제 옷을 빌려입고 잔칫집에 갔다왔는데요 음식을 흘려 버렸어요 어떡하죠? 치마에는 빨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을거 같은 얼룩이 크게 뭍어있었다. 신사임당은 옆집 사람의 말을 다 듣고 방에가서 붓과 물감을 가져왔다 그러곤 바로 비단치마에 탐스러운 포도와 포도 줄기를 그렸다 "멋지긴 한데 빌린분께서 본래의 색이 아니라고 안 받으면 어떻하죠?" 신사임당은 "이 치마를 시장에 내다 파세요 그럼 원래 치마를 사실 수 있으실 거에요." 라고 답했다 시장에서는 포도송이가 그려진 치마를 너도나도 사겠다 달려들었다 결국 옆집 사람은 신사임당 덕분에 다시 치마를 살 수 있게 되었다. 는 신사임당의 이야기 이다. 

난 어제 이 책을 읽으면서 신사임당의 현명한 대처를 보고 놀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