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이책은 유관순열사가 1902년 출생과1920년 사망사이 독립운동에 대해 나온책이다.1902년생 인천에서 태어난 유관순열사는 어렸을때부터 독립운동에 관심이많았다.어느덧1916년 지령리 교회에 자주다니던 선교사의 추천으로 이화학당이라는곳에 가게되었다.유관순열사는1918년 이화학당을 졸업하고 같은해4월1일 고등과1학년에 진학하였다.이화학당에서1905년 을사늑약이후 이문회를 중심으로 오후3시만되면 수업을 중단하고 조국 독립을 기원하는 기도회와 시국토론회 및 외부인사를 했고,시국강연회등을 개최하고있었는데 이때 유관순 열사도 적극참여를했다.그후1919년1월21일,고종이서거하자 학생들은 자진해서 상복을입고,후교에 들어갔으며2월28일에는 정기모임을 통해 전교생이 만세를부르기로 결의했다.이 결의에 따라 3.1운동이 일어나자 이화학당 전교생은1919년,4월1일 아오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일본헌병에 의해 부모님을 잃게되고,주동자로 잡히게되었지만 어떠한 고문을 받아도 굴복하지않았다.법원에서 징역3년을 받았지만,항소를 하게 되고 재심판때 징역7년을 받게된다.이때 유관순열사가 있던곳이 서대문형무소8호 감방실이다.형무관이 지키고 있었지만 유관순열사는 포기하지않고 감방에서도 만세를 외쳤다 그래서 그때마다 고문을당했다 모진고문끝에 1920년 유관순열사는 출소3일전 사망하게되었다.이책을 읽고나서 난 유관순열사님이 대단하신것같다고 느꼈다.열일곱 이라는 어린나이에도 우리나라 독립운동을위해 힘써주셨기때문이다.나는 이런상황이온다면 유관순열사님처럼 할수없을것같다.유관순열사님 나라를 지키고싶은 노력이 엄청커서 이렇게 할 수 있던것같다.유관순 열사님 외에도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독립운동가 분들이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