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은설쌤,온달,평강이다 호우명 그릇을 찾으러 신라에 갔다가 연락이 끓긴 태학 3인방을 구하기 위해 신라에 몰래 들어간 설쌤과 온달! 녀석의 행방을 알아보던 중에 경주 여기저기 울려 퍼지던 오래 (서동요)를 듣게되고, 그 노래의 주인공인 서동을 만나게 된다 서동을 통해 태학 3인방의 소식을 알게 된 설쌤과 온달은 과연 구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설쌤과 온달은 화룡사에 잡혀 있던 태학 3인방을 찾아내지만, 반가움도 잠시, 신라에서는 다음 왕을 결정하는 귀중한 보물인 천사옥대가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태학 3인방이 천사옥대를 훔친 범인으로 몰리고 마는데... 과연 설쌤과 온달은 천사옥대를 가져간 진짜 법인을 찾아 태학 3인방의 누명을 벗긴다 천사옥대를 찾기 위해 백제로 떠난 설쌤과 온달! 사비성 이곳저곳을 헤매다가 천사옥대를 맡겼던 인물을 겨우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인물은 천사옥대의 행방과 신라 역사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과연 설쌤과 온달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신라의 귀중한 보물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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