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뒤주에 갇힌 사도 세자

이름 권휘경 등록일 22.08.25 조회수 39

이번엔 또 어떤 책을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급한 대로 꺼내들었다.  앞표지는 왕처럼 보이는 사람이 칼을 들고 있고, 그 옆에는 신하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서 있었다.  와처럼 보이는 사람 앞에는 엎드리고 있는 사람이 있고 그 앞에는 울고 있는 아이를 끌고 가는 신하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다.  처음 페이지에는 준호와 민호, 여자아이가 등장했다. (준호, 민호는 주인공)  글을 읽다보니 여자아이는 준호와 민호의 원수인 것 같았다.  저번 시리즈에서 준호와 민호가 여자아이랑 얘기를 하다 도망간 것 같았다.  준호와 민호는 꼬치꼬치 캐묻는 여자아이 때문에 우물쭈물 하다가 엄마를 핑계로 도망쳤다.  준호와 민호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지하실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과거로 보내주는 두루마리를 펼쳐 과거로 가게 되었다.  준호와 민호는 어느 돌기둥 아래에 있었다.  준호는 주위를 살피며 두루마리를 찾았다.  준호가 돌기둥 옆 계단 뒤쪽에 떨어져 있던 두루마리를 집어들었다.  준호는 두루마리를 들여다 보며 조선시대 한양인 것 같다는 추측을 했다.  준호와 민호가 있는 곳은 궁궐이었다.  그 순간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렸다.  준호는 재빨리 몸을 숨겨 주위를 보았다.  그 아이를 찾아가 왜 우냐고 했더니 아버지가 곧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작은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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