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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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승재 | 등록일 | 22.08.25 | 조회수 | 29 |
밤이 되자 다솜이는 울기 시작했어요. 아빠는 아직 안들어오셨어요. 엄마 혼자 다솜이를 안고 마루를 왔다 갔다 하고 있었어요. 나는 마룻바닥에 엎드려 일기를 쓰다가 엄마한테 짜증을 냈어요 시끄러워서 글씨가 안 써지잖아. 엄마는 얼른 안방 으로 들어갔어요. 내가 일기를 다 쓰고 났을 때까지도 다솜이는 울음을그치지 않았어요. 아니 오히려 더 큰 소리로 울기만 했어요. 그런데 다솜이가 이상해졌어요. 온몸이 새파라지면서 숨을 헐떡거리는 거예요. 우유를 제대로 빨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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