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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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휘경 | 등록일 | 22.07.15 | 조회수 | 43 |
선생님께서 읽을 책을 고르라고 하셔서 아무거나 골랐는데 이 책이 나왔다. 첫 표지는 평강이가 모험을 하듯 신나게 뛰고 있고 설쌤이랑 온달, 그리고 로빈이 끌려?가는 것 같았다. 1화는 삼국통일에 대한 내용이다. 황 대감의 테스트를 먹을 것만 기억해서 통과한 온달이 이후에 있을 황 대감의 질문에 대비하기 위해 온달이가 마추지 못한 마지막 문제의 정답인 태종 무열왕이 살았던 삼국 시대를 체험하러 가게 된다. 과연 설쌤 일헹은 전쟁 중인 삼국 시대에서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을까?라는 내용이었다. 시간 여행을 하자마자 전쟁이라는 내용을 봤을때 나였으면 기절했겠다는 생각도 들고 엉뚱한 온달이 어떻게 전쟁에서 살아남았는지 궁금했다. 읽어보니 온달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닭을 열마리 씩이나 먹었다가 의원에 갔다고 했다. 역시 온달은 일반인들과 생각부터 달라서 웃겼다. 그 다음 2화는몽골위 친입 내용이 담겨있었다. 말 타고 싸우는 병사의 모습이 궁금했던 온달이는 역사상 최강의 기마병을 보유한 몽골 제눈이 고려를 침략했던 순간을 보러가게 된다. 몽골군의 공격으로 위기를 맞은 고려를 보면서, 과연 온달과 평강은 무엇을 느끼고 돌아올까?라는 내용이었다. 중간에 설쌤 일행이 승려인 김윤후를 보고 온달은 무모하다고 햇지만 몽골군을 화살로 맞춘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뀐 듯 했다. 중간에 평강이 공녀로 끌려 갈 뻔 했지만 온달이 구해주었다. 3화는 온달이 잘못 쏜 화살에 맞을 뻔한 설쌤과 평강이 역사 속 활을 잘 쏘았던 위인을 찾아 조선이 건국되던 시점으로 거슬러 갔다. 이성계에 의해 조선이 세워지는 과정을 보면서, 과연 온달은 금메달을 딸 만큼의 실력을 쌓을 수 있을까?라는 내용이었다. 온달이 처음에 엉뚱하게 화살을 쏜게 웃겼다. 다음에도 이 시리즈를 읽어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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