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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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휘경 | 등록일 | 22.07.01 | 조회수 | 26 |
책꽃이에서 책을 보다가 보라색 책이 있길래 꺼내봤는데 앞표지가 재미있어서 골랐다. 이 책의 앞표지는 주인공 온달이 닭다리를 들고 뛰는 장면이 있고 평강이는 멋지다라는 표정을 하고 설쌤은 걱정하는 표정을 지었다. 내용은 1화, 2화....로 나누어져있다. 1화 내용은 부마 후보로서 왕의 테스트를 받게 된 온달이 족집게 공부를 위해 훌륭한 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곳을 살펴보러 간다. 도시 전체가 마치 박물관과도 같은 경주를 둘러본 온달은 과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설쌤이 노력하는 내용이다. 온달이 엉뚱해서 나도 온달이 잘 공부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2화는 성덕대왕신종의 소리를 직접 들으러 당시의 신라로 살쌤 일행이 이동하고 그곳에서 김대성을 만나 불국사와 석굴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자신의 이름을 오래도록 알리고 싶은 온달은 신라 최고의 보물, 불국사와 석굴암에 자신의 이름을 썼다. 다행이도 지울 수 있었다. 평강이가 온달이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알려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3화는 한글 파괴범(?) 온달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세종대왕을 만나러 가서 훈민정음을 만드신 세종대왕의 마음과 훈민정음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의 마음을 배우고 돌아온다. 과연 온달은 한글을 잘 알고 평강이에게 나름대로의 감동의 편지를 썼지만 평강이의 마음에 들지 않아 매만 벌였다. 4화는 수원 화성의 부실 공사 흔적을 찾기 위해 당시의 조선으로 이동했다. 거기서 수원 화성 설계를 담당한 정약용을 만나며 화성 건설의 비밀을 알게 된다. 화성을 건설한 정조의 마음을 알게 된 온달이 정조를 위해 엉뚱한 실록을 가져왔다. 온달이가 엉뚱했지만 웃겼다. 앞으로 온달이가 또 어떤 엉뚱한 일을 벌일지 이 시리즈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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