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3

이름 박창우 등록일 22.06.03 조회수 27

무려 부마 후보로서 왕의 테스트를 받게 된 온달. 족집게 공부를 위해 훌륭한 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곳을 살펴보러 갑니다. 도시 전체가 마치 박물관과도 같은 경주를 돌러본 온달은 과연 우리 문화유산이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성덕대왕신종의 소를 직접 들으러 당시의 신라로 이동한 설쌤 일행. 그곳에서 김대성을 만나 불국사와 석굴암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오래도록 알리고 싶은 온달은 신라 최고의 보물,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고 어떤 새각을 하게 되고 한글 파괴범 온달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세종대왕을 만나러 간 설쌤 일행 훈민정음을 만드신 세종대왕의  마음과 훈민정음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의 마음을 배우고 돌아옵니다. 과연 온달을 평강에게 감동의 편지를 쓸 수 있었고 또 수원 화성의 부실 공사 흔적을 찾기 위해 당시의 조선으로 이동한 설쌤 일행. 수원화성 설계를 담당한 저약용을 만나며 화성 건설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화성을 건설한 정조의 마음을 알게 된 온달이 과연 정조를 위해 무슨 일을 했었다. 그리고  사라진 역사를 되찾기 위해 조선 시대로 돌아간 설쌤 일행. 열심히 현재를 기록하는 사관들과 목숨 걸고 기록을 지키려해 설쌤 서비들의 모습을 보면서 온달은 기록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깨달음을 얻은 온달을 어떤 기록을 남기려고 했다. 조선 시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록으로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그리고 글로 쓴 기록에 담기 어려운 국가 행사의  경우는 그림으로 그려 표하기도 했는데, 그것을 의궤라고 불렀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의궤에 어떠한 내용을 담으려고 했는지 한번 살펴보았다. 재미었다. 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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