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내가 찾은 도공

이름 이다인 등록일 22.03.17 조회수 17
평소 좋아하던 예림이를 따라 도예반에 들어온 수공이는 도자기의  '도' 자에도 관심이 없던 아이였어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견학과 현장 학습을 다니며 도공에 얽힌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게 되지요. 일본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도공들의 조상이 바로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 도공이라는 점과300점이 넘는 우리나라 국보 가운데 도자기가 무려50여 점을 차지한다는 것. 그리고 상감 기법이라는 최고의 기술을 가졌음에도 천대 받았던 도공들의 고단한 삶을 엿보며 수공이라는 마음 한구석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지요. 한 학기를 마루지하며 수공이는 도공들의 장인정신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알게 된답니다. 수공이는 도예반에서 도자기를 만드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시간이 흐른뒤 다 굳은 도자기를 집에 가져갈수 있게 돼었어요 신나게 도자기를 받고 예쁘게 도자기에 그림을 그렸어요 예림이는 꽃을 그리고 수공이는 자동차,비행기를 그렸어요 그렇게 재밌게 놀고 하교시간이 돼었어요 에림이와 하교를 해서 기분이 좋았었던 수공이
이전글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다음글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걸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