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학년 1반  

남과 더불어 살자
  • 선생님 : 주황택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가짜백점

이름 허수진 등록일 21.12.20 조회수 16

유미는 오늘 국어시험을100점 맞았다 처음으로 100점을맞았다 엄마에게 자랑을했다 유미는 상으로 천원을 주라고했다 엄마께서는 내일 받아쓰기 시험도 백점을 맞으면 선물을 주신다고하셨다  유미는 시무룩해졌다 유미는 강경하게 나오는 엄마 앞에서 더 우길 수가없었다 유미는 무선조종 자동차를 갖고싶어했다 유미는 떼를 썼다 어머니가 어이없다는 듯 픽 웃으셨다 무선조종 자동차는 값이 3만원이나 됐다 유미는 우는 시늉을 하면서 어머니의 치마폭에 매달렸습니다 어머니는마지못해 허락하고 말았다 학교에 가면서도 유미는 걱정이 태산같았습니다 백점맞는다고 큰소리쳤지만 정말 자신이 업었다 시험 중에서받아쓰기 시험이 제일 싫었습니다 받아쓰기 시험이 제일 싫었습니다어떻해하면 백점을 맞아서 무선조종 자동차를 살수있을까? 셋째시간에 받아쓰기 시험을 쳤습니다 겨우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채점은 옆짝궁과 바꾸어서 채점을한다 채점이 끝나면 본인에게 돌려주어 확인하다 유미는 80점이어서 유미는 그만 걱덩이앞섰습니다 유미는 여기서 시험지 몰래 고칠까 생각중이다 유미는 시험지를 몰래 고쳤다 유미는살짝 답을 네 개 고쳤다 영순이는 네개 다 맞았는데  왜틀렸다고 했어영순이는 유미의 성난 얼굴에 질렸습니다 집에돌아와서 엄마에게 시험지를 내밀었다  어머니의 말에 유미의 가슴은 바늘에 찔린 듯했다 백점도 고친 백점이있는가 보다 어머니는 혼자 중얼거리면서 시험지를 이리저리 살폈습니다 가만히 있자니 마음이 쑤시는 듯 아팠습니다

어머니의 얼굴이 굳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유미는 솔직히말했다 그때 아버지가 회사에서 돌아오셨다 아버지는 유미의시험지를 보셨다 아버지는 유미를 비웃었다 아버지는 엄마 유미를 잘못을 알려주고 유미의 무선 조종 자동차를 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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