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남자에게 새 아들이 있었는데 막내의 이름은 멍청이였다 그는 무시당하고 놀림을 받았으며 모든 일에서 뒤로 내 밀렸다 한번은 맏아들이 나무를 베기 위해 숲으로 가려고 했다 그가 집을 나서기 전 어머니는 아들이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지 않게 달걀케이크랑 포도 주 한병을 주었다 숲에 도착한 그는 늙은 회색 난쟁이릉 마주쳤다 난쟁이는 그에게 인사를 하고 말을 이었다 내게 주머니에 든 케이크 한조각과 포도주 한 모금 을 주게 너무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다네 현명한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네게 케이크와 포도주를 주고 나면 마는 뭘 억고 마시라고 꺼저 라고 말했다 아들은 나무를 패기 시작했다 그런데 겨냥이 빗나가면서 도끼가 그만 그의 팔을 내리쳤다 그는 팔이 닻쳤고 아번에 둘째 아들이 숲으로 나무를 베러 갔다 둘째 아들도 똑같이 난쟁이를 만났고 케이크와 포도주를 주지 않고 나무를 베자 도끼가 다리를 쳐서 다쳤다 그다음 막내 아들이 자기도 나무를 베로 가고 싶다고 해서 어머니가 물과 재로 구운 케이크와 신 맥주를 주었다 숲으로가 난쟁이를 만났다 난쟁이가 먹을거와 마실것좀 나누어 주라고 하자 막내아들은 같이 음식을 먹었다 난쟁이가 저 나무를 베어보라고 해서 나무를 베었다 그러자 황금 거위가 나왔다 사람들이 황금 거위를 만지자 황금 거위에 몸이 붇었다 사람들이 줄줄이 붙자 태어나서 한번도 웃지않은 공주가 그걸 보고 웃었다 그래서 왕은 그 막내아들 멍청아와 공주를 결혼사켰다 황금거위에 붙어있는 사람들을 보니 나도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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