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광개토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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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민호 | 등록일 | 21.11.24 | 조회수 | 13 |
광개토대왕은 374년 지안에서 고국왕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광개토대왕의 할아버지인 고국원왕이 고구려를 다스리던 시절, 고구려는 연나라의 친입을 받았어요. 연나라는 고구려의 수도인 국내성으로 쳐들어와서 왕비와 고국원왕의 어머니를 인질로 잡아갔어요. 뿐만 아니라 고국원왕의 아버지인 미천왕의 무덤을 파헤쳐 왕의 시신까지 가져갔답니다. 그 후 힘을 잃은 고국원왕은 백제와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었지요. 광개토대왕은 반드시 고구려를 강한 나라로 만들어 돌아가신 조상들을 위로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런 광개토대왕은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고구려의 19대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된 광개토대왕은 고구려를 조화롭게 잘 다스렸으며 광개토대왕은 1년 뒤 백제를 공격해 고구려의 땅을 확장했습니다. 백제는 광개토대왕의 할아버지인 고국원왕의 원수일 뿐만 아니라 고구려의 백성들을 잡아가고, 고구려의 땅을 빼앗기도 했거든요. 광개토대왕이 이끄는 고구려 군대는 순식간에 백제의 여러 성을 빼앗았고 백제의 관미성 앞까지 도착했다. 하지만 관미성의 주변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높은 절벽 위에 있어서 공경하기에 무척 어려웠다. 하지만 광개토대왕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했다. "군량미가 오는 길목을 막아라. 백제군의 식량이 바닥나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 광개토대왕의 작전은 딱 들어맞았어요. 고구려군이 20일이 넘도록 성을 둘러싸고 있자 관미성의 백제군은 무척 불안해했어요. 식량이 다 떨어져 가고 있었거든요. 광개토대왕은 때를 놓치지 않고 명령했어요. "성문 앞쪽에서 싸움을 벌일 테니 그 틈을 타 나머지 군대는 성안으로 들어가라!" 관미성 안팎에서 고구려 군대가 재빠르게 움직였어요. 결국 백제는 고구려에 밀려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그 외에도 광개토대왕은 백제 아신왕의 항복을 받고 58개의 성과 700여개의 촌락을 차지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신라는 고구려에게 사신을 보냈습니다. 백제와 왜군이 손을 잡고 신라를 공격하고 있으니 한번만 도와달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다 고구려에 패한 백제가 왜군과 손을 잡고 신라를 공격한 것이다. 광개토대왕은 기꺼이 허락하였고 신라를 도와 백제와 왜군을 물리치는데 성공하였다. 이런 광개토대왕은 40살이라는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업적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느낀 점은 백제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58개의 성과 700여개의 농촌을 차지한 광개토대왕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순신만큼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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