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바보온달 |
|||||
---|---|---|---|---|---|
이름 | 서동주 | 등록일 | 21.11.21 | 조회수 | 12 |
온달이 언제 태어났는지, 어떤 신분이엇는지에 관한 역사적인 기록은 전혀 남아있지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온달이 평민이 아니라 가난한 하급 귀족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고구려 귀족들은 가난하고 세력이 약한 하급 귀족 출신이 왕의 사위가 된 것을 인정할수 없었기 때문에 온달을 바보로 기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온달이 가나한 바보였든, 하급 귀족이었든간에 분명한 사실은 그가 고구려 평원왕 때부터 그 뒤를 이은 영양왕때까지 활동한 훌륭한 장군이었다는 점입니다. 온탈은 특히 말타기와 활쏘기에 뛰어난 솜씨를 가졌다고 합니다. <삼국사기>에는 후주와 전쟁을 치르면서 큰 공을 세운 온달이 평원왕에게 사우로서 인정을 받고 '대형'이라는 벼슬을 얻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영양왕 때에는 한강 유역을 두고 신라와 전쟁을 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고구려군은 이때 신라의 우명산성을 함락하고 신라군 8천여명을 포로로 잡아 갔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온달이 오늘날 충청북도 단양에 있는 온달산성 쌓았던 때를 바로 이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구려를 우해 용감히 싸우던 온달은 그만 신라군이 쏜 화살을 맞고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해 바보라고 놀림받언 온달은 평강 공주의 사랑과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노력해 고구려의 영웅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어도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따라서 변화할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나도 열심히 살아겠다고 생각했다 |
이전글 | 장보고 |
---|---|
다음글 | 안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