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장보고를 읽고

장보고는 통일신라 시대 사람이다. 통일신라 시대는 어부의 아들은 장군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장군이 되기 위해 몰래 당나라 배에 올라탔다. 당나라에서 장보고라는 중국식 이름으로 불렸고, 신라방에 있는 가게에서 일하며 무예를 익혔다. 결국 장보고는 장군이 되었지만, 공사장에서 신라의 아이들이 괴롭힘을 받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모든 벼슬을 버리고 신라로 돌아갔다. 해적들을 소탕하려고 임금에게 청해진 대사라는 벼슬을 받았다. 그리고 1만 병사들과 함께 해적들을 소탕했다. 그리고 신라의 바다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장보고가 왜 바다의 왕이라고 불리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해적들로부터 통일신라의 바다를 지켰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읽고 어린 나이에 당나라 배에 올라탄 것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장보고가 대단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