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평화롭고 정직한 우리 반
친구들과 축구를 한 일(완성) |
|||||
---|---|---|---|---|---|
이름 | 6김** | 등록일 | 23.10.27 | 조회수 | 148 |
9월 어느 날, 친구들과 모여 축구를 했다. 경기를 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4명밖에 없어서 미니 게임을 했다. 먼저 슛을 하며 몸을 풀었다. 몸을 다 풀고 미니 게임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공을 차서 골대 윗부분을 맞추면 이기는 게임을 했다. 진*이가 먼저 맞혔다. 그다음 내가 찼는데 맞을 뻔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다음 내 차례가 와서 찼는데 골대 윗부분을 맞혔다. 다음 세*과 수*이랑 계속 시도했지만 다 못하고 있었는데 세*이 겨우 맞혔다 수*은 져서 벌칙으로 10분 동안 물을 안마시기를 했다. 세*이 이번 벌칙은 쉽다고 해서 다음 벌칙을 어렵게 했다. 두 번째로 골대 안에 있는 물병 맞추기를 했다. 전 게임을 이긴 진*이가 물병 위치를 정했다. 오른쪽 골대 바로 왼쪽에 두었다. 이번엔 내가 먼저 맞히고 진*이 맞혔다. 또 세*과 수*가 못해서 위치를 가깝게 했는데 수*이 맞혔다. 벌칙으로 세*은 음료수 사주기를 했다. 세 번째 게임은 투 바운드(2번을 넘게 바운드가 되기 전에 공을 친구에게 넘기는 게임이다)를 했다. 한 명 씩 아웃이 됐는데 내가 1등이 되었다. 투 바운드를 하기 전 내가 제안한 1등이 벌칙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벌칙을 뒤바꿀 수 있는데 내가 1등을 한 것이다. 세*이 간절하게 다른 애한테 넘겨 달라고 해서 수*한테 세* 벌칙을 넘겼다.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모든 게임을 다하고 그냥 슛을 하다가 수*이 음료수를 사서 우리가 마시셨다. 축구를 하고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그 후 놀다가 모두가 집에 갔다. 재미있고 아쉬웠다. |
이전글 | 서울 여행(완성) (3) |
---|---|
다음글 | 신나는 대전여행(완성)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