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서일초 1학년 2반 19명의 귀여운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알콩달콩 사랑과 꿈을 키워가는
우리반 꿈터입니다.
사랑하는 1학년 2반 학생들!
즐겁고 보람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요!!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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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선원 | 등록일 | 23.11.10 | 조회수 | 33 |
11월 10일 금요일 날씨: 맑음 1. 주말에 효도하기 ( ) 예) 빨래 돕기, 안마하기, 심부름, 청소 돕기, 식사준비 등 2. 독서하기 ( 권) * 금~일요일까지 읽은 책 권수 <안내 사항> 1. 책 읽기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 말씀드립니다. 우리반은 다행히 낱말을 못 읽는 학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문장을 부드럽게 연결 지어 읽기가 부족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자녀를 살펴보신 후, 읽기 능력이 부족한 경우는‘일주일에 2번 소리내어 책 읽기’를 시켜보시길 권합니다. 학교에서도 계속 연습시키겠지만 학교에서는 결국 자신 있는 학생들만 큰소리로 읽기 때문에 가정에서 함께 하지 않으면 2학년에 가서도 문제가 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2. 학습 및 생활지도 관련 안내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장난을 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끝까지 잘 읽어보시고, 자녀와 대화 부탁드려요. ① 친구를 위에서 몸으로 누르기(햄버거 놀이): 오늘 처음으로 한 행동인데요. 한 남자아이를 남학생 4명이 위에서 눌렀다고 해서 혼냈어요. 아무리 몸으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생각 없이 행동하는 아이들을 보니 한숨이 나오더군요. ② 급식실 갈 때 줄 서지 않고 장난치면서 늦게 오기 : 급식실 갈 때 몇명 학생이 하는 행동입니다. 담임교사를 따라 앞줄이 출발했는데도 느릿느릿 장난치면서 오던 아이들이 급히 뛰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번호가 바뀌었다고 말다툼하기도 합니다. ③ 공부시간에 색종이로 비행기, 팽이 접기 : 요즘 <팽이와 비행기 접기 책>이 우리반 대출 1위입니다. 그러다보니 생긴 일이네요. 공부시간에 색종이를 접으면, 접은 색종이를 자르기도 하고, 다음날 색종이를 못 접게 한다는 규칙을 정해도 담임교사의 말을 무시하면서 끝까지 접는 아이들이 있어요. 수업 분위기를 망치는 몇 명 학생들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요.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을 구분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대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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