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옆의 친구와 함께 

천천히, 성실히

꿈을 키워가는 5학년 5반입니다.

나, 우리, 함께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배유경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어쩌다 소원을 이뤘다.

이름 25.홍예은 등록일 21.11.15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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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해가 방긋 웃고 있던 날이있다.아침에 눈을 떠보니 엄마께서 머리를 감고 계셨다.머리를 다 감으 시고 동생과 나에게 말하셨다.

 "빨리 챙겨."

 나는 물었다.

 "왜요?"

 "한옥마을 가게."

 엄마께서 대답을 바로 해주셨다.우리는 다 챙기고 출발했다.한옥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할려고 하는데 차가 너무 많았다.드래서 한옥마을은 가지 못했다.나는 바로 무언가 떠올랐다.그건 바로 귀걸이를 하러가는 것이였다.왜 떠올랐냐면 귀를 뚫어 달라고 할때가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자고 하는 주소까지 다 외워 버렸다.그래서 나는 말했다.

 "엄마 우리 다른곳 가요."

 "..."

 엄마는 아무말도 안하고 어디론가 갔다.그곳은 예상하지 못한곳은 아니고 예상을 조금한 귀걸이,반지,목걸이 등 파는곳 이였다.그래서 난 물었다.

 "엄마.여기는 왜요?"

 "구경하게."

 나는 그때부터 기분이 좋아졌다.왜냐하면 내가 봐도 동생이 봐도 귀를 뚫려고 하는 것같았기 때문이다.

 "어서오세요."

 직원이 말했다.엄마는 직원한테 이것저것 물어봤다.그러곤 나와 동생 한테 물었다.

 "너희 귀 뚫거야?"

 "응!!!"

 나와 동생은 동시에 말했다.그러고는 동생,엄마 그리고 나는 먼저 하라고 싸웠다.그러다 엄마가 제일 먼저 했다.코로나 백신 맞는 것보다 더 무섭다고 했다.나도 동생도 무서웠다.셋다 귀를 뚫고 설명를 들었다.끔직했다.왜 끔직했냐면...

 "한달동안 귀걸이 빼시면 안되요."

 라고 말했기 때문이다.그래도 소원을 이우워서 행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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