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저에게는 1년째 변하지 않고있는 꿈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탤런트와 의사입니다. 지금부터 그 꿈들을 갖게된 계기에 대해 설명할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7살쯤에 저는 아이들 몇명이 나오는 드라마를 본 적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아이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반해버렸습니다. 그 뒤로 저는 공부할 때나 구구단을 외울 때 머릿속에 그 아이들이 연기하는 모습만 떠올랐어요.

 하지만 저는 그 당시 연기 능력이 좋지 않았고 어떻게 하는지 몰랐기에 그 꿈을 마음속에 뭍혀놓았습니다. 그렇지만 5년뒤인 지금, 저는 그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아역배우를 하고싶었지만...누가 5학년을 뽑을지... 저는 그래도 성인이 되어서라도 꼭! 탤런트의 꿈을 이룰것입니다.

 2번째로는 의사가 되고싶습니다. 며칠전,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진들이 방역옷을 입고 확진자들을 치료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저는 그 영상에 의해 감동해서 의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엄청 힘들겠지만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일이니 힘들어도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두 직업들은 모두 99%의 실패와 1%의 성공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저는 1%의 가능성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제 꿈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