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진실되게 사는 우리!
5-2
- 선생님 : 서화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국어과제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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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연아 | 등록일 | 20.06.18 | 조회수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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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던 소극장 관람!』 저번 주 토요일에, 우리는 아빠 친구의 아내 분께서 공연하시는 연극에 우리를 초대해주셨다. 너무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차를 타고 시내에 도착하자, 10명 중 5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고, 4명은 걸치고만 있었고,1명 정도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난 너무 깜짝 놀랐다. 소극장 안으로 들어가 발열체크를 하는데, 이상하게 내 차례에만 체온계가 작동되지 않아 어딘가 찝찝했다. "행복아파트 강아지 유괴사건" 이라는 제목과 출연배우들을 보고 과연 누가 범인일지 궁굼했다. 그 중 남자 조연이 1인 다역을 해 놀랍기고 하고 힘들어보였다. 불편한 의자에 2시간 동안 앉아서 공연관람을 해 다리에 쥐가 나고 허리도 아팠지만 공연이 너무 재미있어 그것마저도 잊어버렸다. 공연이 끝나고, 우리는 출연자들 에게 기쁨의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었다. 그리고 아빠 친구 아내를 만났는데 할머니 역할이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놀랐다. 깜빡 속을 정도로 연기를 잘했기 때문이다.그 뒤 우리는 배고파서 카페에 들어갔다. 그런데 가격과 만들어진 시간에 비해 맛이 영 별로였다. 하지만 연극은 너무 재미있었다! 나중에 또 공연에 초대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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