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학교생활이 힘들다고 생각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친구들과의 문제, 학업문제, 학교적응의 문제 이 모든게 우리 친구들의 삶을 힘들게 합니다. 그 또한 지나 갑니다. 그 지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친구들의 삶이 바뀐다는 것을 빨리 느끼는게 중요합니다. 그걸 깨닫고 우리 현재의 삶에 더 충실하고 노력하며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 봅시다. 우리 같이 노력합시다. 우리 친구들의 어려움을 하나님을 말하지 않아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 친구들이 선생님을 믿고 어려운 상황을 알려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믿어주고 서로 챙겨주는 우리 2학년 1반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