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세모, 네모, 동그라미를 오리고 붙여서 모양꾸미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창의적으로 잘 표현해준 친구도 있고 힘들다면서 마무리를 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아직 1학년이라 시작하기 전에 힘들다고 하거나 나는 잘 못해서 안 할꺼에요 라는 표현을 먼저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학교는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배우는 곳이며 무엇이든 시도해보면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라고

지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등교하기 전에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배우고 오라고 꼭 말씀해주시고

따뜻하게 꼬옥 안아주고 등교시켜주세요. 엄마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