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우린 역사에 남을 2020년에 만난거야,
못만난 시간만큼 더 아끼고
더 사랑하고
더 열심히 배우자.
난 학교에서 너희들의 엄마야.
학교엄마.
사랑해...
4.28(화) 아침. 굿모닝? |
|||||
---|---|---|---|---|---|
이름 | 노호연 | 등록일 | 20.04.28 | 조회수 | 47 |
어제 뉴스를 보니 곧 얼굴보며 조회할 날이 다가올듯도 하구나. 다행이지? 설마 싫은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 우리 인간이 많은 것을 다 마음대로 하는 것같아도 결국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모든 것이 변화할수 있음을 생각하면 겸손해질 수밖에 없더구나. 애들아. 여러 과목을 동시에 들으면 안되는 것 알지? 교과샘들께 그런 아이들은 명단이 온단다. 혹시 그런 친구는 다시 듣기하렴. 한 과목씩. 차근차근. 그리고 우리반 학급반장 추천 받아요. 선생님과 함께 우리반을 웃음 많은 반으로 멋지게 리드하고픈 공주님. 개인톡주시구요. 추천, 자천 다 받습니다. 또하나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해서 뭔가 해보고프다는 생각이 있는 친구도 샘한테 톡주세요. 삼례중 멋진 선배님이 장학금으로 후원해주신대요. 꼭 개인톡으로 희망하세요.
|
이전글 | 4.29(수) 아침조회 |
---|---|
다음글 | 4.27(월) 아침 조회 |